개원 첫해의 목표는 성장이 아니라 생존입니다. 생존은 감이 아니라 손익분기점(BEP) 숫자를 아는 데서 시작합니다.
손익분기 계산 — 10분이면 됩니다
월 고정비 ÷ (1 − 변동비율) = 손익분기 월 매출
예) 고정비 2,000만 원, 변동비율(재료비 등) 20% → 2,000 ÷ 0.8 = 월 2,500만 원
예) 고정비 2,000만 원, 변동비율(재료비 등) 20% → 2,000 ÷ 0.8 = 월 2,500만 원
여기에 평균 객단가를 나누면 ‘하루에 몇 명을 진료해야 하는가’가 나옵니다. 이 숫자를 알고 있는 원장과 모르는 원장의 의사결정 속도는 완전히 다릅니다.
고정비 관리 우선순위
- 리스료·이자 — 개원 전 결정이 첫해를 지배합니다. 자금 조합 단계에서 운전자금 6개월을 확보했다면 버틸 시간이 있습니다.
- 인건비 — 처음부터 풀 인력을 갖추기보다, 내원 추이를 보며 단계 충원이 안전합니다.
- 임대료 — 렌트프리 협상은 계약 시점이 마지막 기회입니다.
월별로 봐야 할 지표 3가지
- 신환 수와 유입 경로 — 어디서 오는지 모르면 마케팅비가 낭비됩니다 (광고 전에 할 3가지)
- 재내원율 — 첫해 후반의 매출 안정성을 결정하는 선행 지표
- 현금 잔고 개월 수 — 잔고 ÷ 월 고정비. 3개월 아래로 내려가면 비상 모드
첫해에 하지 말 것
손익분기 도달 전의 추가 고가 장비 투자, 검증 없는 대행 마케팅 연간 계약, 그리고 세무·노무 방치(기초 7가지)가 첫해를 무너뜨리는 3대 요인입니다.
개원 준비 전 과정은 개원 전 6개월 체크리스트, 계약 관계 점검은 개원컨설팅 계약 전 확인 목록에서 이어집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