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원컨설팅은 범위가 넓은 만큼 계약 형태도 제각각입니다. ‘무료 컨설팅’의 상당수는 장비·인테리어 알선 수수료 모델입니다. 비용과 범위를 명확히 하는 확인 목록 10가지를 정리합니다.
계약 전 확인 목록 10
- 수익 모델 — 컨설팅비인가, 알선 수수료인가 (무료라면 반드시 후자입니다)
- 범위 — 입지 분석 / 자금 계획 / 인허가 대행 / 인테리어 / 장비 / 인력 / 마케팅 중 어디까지
- 산출물 — 보고서·일정표·비교견적서 등 문서로 남는 것
- 장비 견적의 독립성 — 컨설팅사 경유 견적 외에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는가
- 인테리어 계약 주체 — 컨설팅사 하도급이면 하자보수 책임이 흐려집니다
- 인허가 일정 책임 — 개설신고·요양기관 지정 지연 시 대응
- 동일 지역 개원 실적 — 같은 진료과·비슷한 상권 레퍼런스
- 비밀유지 — 사업계획·자금 정보의 제3자 제공 금지 조항
- 중도 해지 조건 — 단계별 정산 기준
- 개원 후 지원 — 오픈 후 3~6개월 운영 안정화 지원 포함 여부
알선 모델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
알선 수수료 모델도 견적의 독립 검증(4번)만 보장되면 쓸 수 있습니다. 문제는 비교를 막는 구조입니다. 장비는 반드시 견적 검증 3종 세트(허가번호·시험성적서·유지보수)를 독립적으로 확인하세요.
전체 개원 일정에서 이 계약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보려면 개원 전 6개월 체크리스트를 먼저 읽으세요. 자금 계획은 대출·리스·정부지원 조합법에 이어집니다.

